원도심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커먼즈필드 대전 '원도심 보물찾기' 

(사진=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의 대표 축제인 대전 '0시 축제'의 일환으로 '원도심 보물찾기'를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운영한다. 

'원도심 보물찾기'는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되었으며 대전의 로컬 예술가와 상점을 발굴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이를 소개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청귤 수제청 만들기, 꿈씨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한빛탑 호롱불과 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꿈씨 다이어리 만들기, 부채 만들기, 전통 수제탁수 시음, 박석신 작가의 드로잉 콘서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 앞 데크에는 '개척자의 도시'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LED 조명 등의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각 체험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원도심 보물찾기'에 대한 상세 정보는 대전사회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 (new.commonz042.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thelocals0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