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로컬 브랜딩 '꿈돌이 하우스'

대전 홍보의 새 중심지

'꿈돌이 하우스'와 '꿈돌이와 대전여행' 

(사진=더 로컬스)

대전역 인근 한약거리에

대전 홍보관 '꿈돌이 하우스'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가 중앙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원도심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이 공간은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대전의 문화와 관광 명소를 홍보합니다. 

대전관광공사가 운영을 맡은 '꿈돌이 하우스'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대전 시민과 방문객에게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과 체험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진=더 로컬스)

대표적인 굿즈는

꿈돌이 캐릭터 엽서, 꿈돌이 인형, 리무버블 스티커,

볼펜, 키링, 입체 배지 등이 있습니다.

'꿈돌이 하우스'는

1층에서는 꿈돌이 관련 굿즈를 전시·판매하고 관광 안내 리플릿을 제공합니다.

2층에는 소형 자동차에서

대전 여행 VR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 미디어체험관에서는 대전의 주요 관광자를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층 VR체험이 가능한 소형 자동차, 사진=더 로컬스)

(3층 미디어체험관, 사진=더 로컬스)

대전역 내에도 '꿈돌이와 대전여행'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어

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대전 여행 정보와 굿즈를 제공해

대전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김선영 (thelocals04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