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
(사진=노산춘)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에서 열리는 '불금야행'이 2024년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8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된다.
'불금야행'은 대전 동구 세천동의 로컬 특성을 살려 방문객들이 세천동의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로 구성됐다. 대전의 전통주와 특산주 시음(자자헌주, 석로주, 노산춘주) 및 세전막걸리 주조장 투어, 세천동 주민과 함께 동네 한바퀴 밤마실 투어, 탁주를 활용한 보리술빵 시식 및 도자기 공방 견학이 준비되어 있다.
단순한 투어가 아닌 세천동 지역민의 삶과 문화, 전통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정관광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세천동에서 힐링하며 대전의 전통주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선영 (thelocals0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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