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도이 작가 SNS)
김도이 작가의 개인전 '잃어버린 작은 기억의 이야기'가 9일부터 19일까지 밴가드1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와 그림, 영상, 내레이션 등을 합쳐 스토리텔링을 하는 '스케토리'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김도이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세밀한 건축적 묘사 표현과 감각적인 문구를 통해 빠르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찰나의 순간의 작가의 시적 해석을 엿 볼 수 있다.
김선영 (thelocals0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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