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음식과 문화를 캐릭터로 풀어낸
대전 로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깨무깨무'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깨무깨무 제공)
'올댓트래블'은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관광 산업의
B2B·B2C 통합 박람회입니다.
올해는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전시 부스만 210여 개에 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진행됐습니다.
깨무깨무는 코엑스 D홀 142번 부스에
참가하여 자체 제작한 캐릭터 굿즈와
생활용품을 선보였습니다.
(사진=깨무깨무 제공)
특히 빵과 칼국수 등 대전의 로컬 푸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콘텐츠는
귀엽고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은 물론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는 바이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고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진=깨무깨무 제공)
귀여움을 통해 위로를 건네는 깨무깨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로컬의 따뜻한 가치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김선영 (thelocals0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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