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필요할 때, 대전에서 왔습니다. '깨무깨무', 올댓트래블에서 따뜻한 인사를 건네다

2025-05-13 00:29:21

귀여움이 필요할 때, 대전에서 왔습니다. '깨무깨무', 올댓트래블에서 따뜻한 인사를 건네다

로컬 음식과 문화를 캐릭터로 풀어낸

대전 로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깨무깨무'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깨무깨무 제공)


'올댓트래블'은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관광 산업의

B2B·B2C 통합 박람회입니다. 


올해는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전시 부스만 210여 개에 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진행됐습니다.


깨무깨무는 코엑스 D홀 142번 부스에

참가하여 자체 제작한 캐릭터 굿즈와

생활용품을 선보였습니다.



(사진=깨무깨무 제공)


특히 빵과 칼국수 등 대전의 로컬 푸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콘텐츠는

귀엽고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은 물론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는 바이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고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진=깨무깨무 제공)


귀여움을 통해 위로를 건네는 깨무깨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로컬의 따뜻한 가치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김선영 (thelocals0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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