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 본관동 1층 전시실서 전시
(사진=연동문화발전소)
연동문화발전소는 연동문화발전소 창작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여정을 마친 다섯 명의 초청작가가 선보이는 결과보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결과보고전은 10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세종시 연동면 내송길 20)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연동면의 자연과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로컬 크리에이터 5인 (김나연, 권현진, 이재훈, 정옹, 천찬미)의 작품을 통해 그들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시각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권현진 작가 작품, 사진=연동문화발전소)
(△ 김나연 작가 작품, 사진=연동문화발전소)
(△ 이재훈 작가 작품, 사진=연동문화발전소)
(△ 정옹 작가 작품, 사진=연동문화발전소)
(△ 천찬미 작가 작품, 사진=연동문화발전소)
전시 외에도 ‘드로잉 한글 탐험’과 ‘애완돌 연구소’와 같은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다.
연동문화발전소는 (구)연동면사무소를 개조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장욱진 화백 콘텐츠와 연계한 문화 예술 창작 및 교육 공간이다.
다양한 시범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영 (thelocals0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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